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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외마디

위선

위선을 가장 싫어했었다.
솔직함을 용기와 자유의 상징처럼 생각했었지.

그런데 착각이었다.
최소한 위선이라는 것은 뭐가 똥이고 뭐가 된장인지 구분은 할 줄 알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짓이다.
뭐가 똥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면서 무작정 지껄이는 병신새끼들은 그냥 입과 손이 배설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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