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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공유오피스 주관적 탐색기] (6) 후쿠오카 더컴퍼니 하카타점 일본 큐슈에 있는 후쿠오카까지 가서 공유오피스를 이용한 후기다. 0. 왜 이런 짓을 하냐 하면, 나는 여행을 가서 그냥 일상생활을 하는게 좋기 때문이다. 짧게나마 거기서 살아보는 것. 그리고 후쿠오카는 공기도 물도 분위기도 부드럽고 너무 크지도 않고 적당히 도시라 정말 살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제대로 일을 해 보고 싶었다. 이 전까지 후쿠오카에 가게 되면 주로 사람이 없는 스타벅스를 찾아내 거기서 일을 했다. 이런저런 카페들을 뒤져봤는데 스타벅스만한 데가 없더라고. 물론 번화가에 관광객 많이 올 것 같은 스타벅스는 제외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했었다. 이건 전에 썼던것 같은데 뎅겡카페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전기를 제공해주는 커피숍을 근처에서 찾아 들어가면 된다. 나중에 포스트를 쓰던지 하겠다(과연 언제)... 더보기
[공유오피스 주관적 탐색기] (5) 기타: 리저스, 스파크플러스, 패스트파이브, 스페이스클라우드 등 앞에 길게 썼던 곳들은 이용할만하기 때문에 길게 쓴 거고, 여기 쓰는 곳들은 내 (까다로운) 취향을 충족하지 않아서 제낀 곳들. 누군가에게는 매우 좋은 곳이 될 수도 있는데, 나에겐 아니어서. 짧게나마 남겨봄. 플래그원 양재: 여기 고민했던 곳. 양재역 인근에 새로 생겼는데 8월에 갓 오픈했음. 엘지에서 운영함. 자본력을 가진 곳에서 최근에 오픈했다는 의미는, 그동안 사람들이 불만을 가졌던 점들을 반영해서 개선된 버전이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임. 실제 오픈한 것들 보니까 색감도 예쁘고 기존 공유오피스(특히 위워크) 디자인 장점들을 잘 가져왔음. 히키코모리에게 중요한 부스석도 벽으로 잘 막아줘서 아늑하고, 사물함도 유료로 쓸 수 있음. 그리고 지금도 유효한지 모르겠는데, 오픈기념으로 4+2 이벤트를 .. 더보기
[공유오피스 주관적 탐색기] (4) 드림플러스 0. 전제:이것은 순전히 내 취향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글이다. 그래서 '아니 여기 이런 공간이 아닌데 뭘 보고 다니는거냐 이 너드새끠야????'라는 브레킈는 있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순전히 내 개인적인 경험이기 때문이다. 내 취향은, http://intpland.tistory.com/574 여길 참고하자. 요약하면, 나는 적당한 차분함과 화이트노이즈는 좋은데 한국 도서관식의 쥐죽은듯한 긴장감, 조용함은 극혐하고, 주변에 남 의식해서 씹고 있는 독종새끼들 있으면 알러지가 돋는 인간이다. 그 외에도 원하는 것이 많은 미친듯이 까다로운 인간이니까 그건 링크 글을 참고해라.다른 글 보기는 아래에. 사무실공간이 아니고 라운지만 이용할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공유오피스 주관적 탐색기] (1) 위워크 : ht.. 더보기
[공유오피스 주관적 탐색기] (3) 코워커스 0. 전제:이것은 순전히 내 취향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글이다. 그래서 '아니 여기 이런 공간이 아닌데 뭘 보고 다니는거냐 이 너드새끠야????'라는 브레킈는 있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순전히 내 개인적인 경험이기 때문이다. 내 취향은, http://intpland.tistory.com/574 여길 참고하자. 요약하면, 나는 적당한 차분함과 화이트노이즈는 좋은데 한국 도서관식의 쥐죽은듯한 긴장감, 조용함은 극혐하고, 주변에 남 의식해서 씹고 있는 독종새끼들 있으면 알러지가 돋는 인간이다. 그 외에도 원하는 것이 많은 미친듯이 까다로운 인간이니까 그건 링크 글을 참고해라.다른 글 보기는 아래에. 사무실공간이 아니고 라운지만 이용할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공유오피스 주관적 탐색기] (1) 위워크 : ht.. 더보기
[공유오피스 주관적 탐색기] (2) 스페이시즈 (Spaces) 0. 전제:이것은 순전히 내 취향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글이다. 그래서 '아니 여기 이런 공간이 아닌데 뭘 보고 다니는거냐 이 너드새끠야????'라는 브레킈는 있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순전히 내 개인적인 경험이기 때문이다. 내 취향은, http://intpland.tistory.com/574 여길 참고하자. 요약하면, 나는 적당한 차분함과 화이트노이즈는 좋은데 한국 도서관식의 쥐죽은듯한 긴장감, 조용함은 극혐하고, 주변에 남 의식해서 씹고 있는 독종새끼들 있으면 알러지가 돋는 인간이다. 그 외에도 원하는 것이 많은 미친듯이 까다로운 인간이니까 그건 링크 글을 참고해라.여하튼 내 입장에서 이번에는 스페이시즈 감상글을 싸지르겠음. 사무실공간이 아니고 라운지만 이용할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다른 글 보기는.. 더보기
[공유오피스 주관적 탐색기] (1) 위워크 (We Work) 0. 전제:이것은 순전히 내 취향과 경험에서 우러나온 글이다. 그래서 '아니 여기 이런 공간이 아닌데 뭘 보고 다니는거냐 이 너드새끠야????'라는 브레킈는 있을 수가 없다. 왜냐하면 순전히 내 개인적인 경험이기 때문이다. 내 취향은, http://intpland.tistory.com/574 여길 참고하자. 요약하면, 나는 적당한 차분함과 화이트노이즈는 좋은데 한국 도서관식의 쥐죽은듯한 긴장감, 조용함은 극혐하고, 주변에 남 의식해서 씹고 있는 독종새끼들 있으면 알러지가 돋는 인간이다. 그 외에도 원하는 것이 많은 미친듯이 까다로운 인간이니까 그건 링크 글을 참고해라.여하튼 내 입장에서 위워크 감상글을 싸지르겠음. 사무실공간이 아니고 라운지만 이용할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다른 글 보기는 아래에.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