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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물들/기타 일상 잡것들 리뷰

아 안돼

(살짝 왈도체로 쓰여짐. 우리는! 한다 번역을)


괜히 킨다 음악을
할 수 없다 제어 나 자신!
시작되다 : 탈선
나는 간다 집에 이제



p.s. 고대자료이지만, 굳이 왈도체에 대한 첨언...

[팀왈도란?]
1. 기원 : 마이트앤 매직이라는 게임의 한글화 과정에서, 번역기로 돌린 듯 엉성한 번역이 웃음거리가 되어 생긴 단어.

2. 왈도 : 마이트앤 매직 게임 중 한 존재감 없는 NPC 캐릭터의 이름으로, 그의 묘하게 존재감 없이 병신같은 모습과 이름(왈도)과 말투가 큰 반향을 얻어,
결국 이 엉성한 번역체가 '왈도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원문 : hello there, a mighty fine morning. if you ask me, I'm Waldo.

3. 팀 왈도
알고보면 왈도체는 번역기를 단순히 돌려서는 나올 수 없으며, 하나하나 정성들여 오역을 해야만 나올 수 있다하여...
그 장잉정신을 이어가는 전문 번역팀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바로 그 팀 이름이,
팀 왈도







그리고, 개인적으로 최고라 생각하는 팀 왈도의 대표작은 아래 야망가





물론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유머일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