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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노트

INTP가 만든 노트 개봉기_드디어 속지(3) INTP가 만든 노트_개봉은 안하고 ESFJ와 INTP비교질 (1)INTP가 만든 노트 개봉기_이제 개봉 (2) 의 두 글에서 이어지는 글임. 후후후 많이 귀찮아졌다. 글에 좀 성의가 없을 예정임. 5. 여하튼 드디어 노트를 오픈했다. 에에에...내용을 간략히 쓰면, 몸을 33일간 관찰하면서 매일매일 언제 똥싸고, 얼마나 쎽쓰하고, 밥먹고 키분은 어떤지, 어제 무슨 꿈 꿨는지, 그리고 오늘 달(the moon)은 무슨 상태인지(그믐달인지 보름달인지 이런거)와 날씨, 몇시에 깼는지, 몇시에 잤는지 등을 기록하게 돼 있다. 가히 몸덕후스러운 기록물이라 할 수 있겠다. 더 궁금하면 노트 사서 매뉴얼 보면 된다. 노트 안에도 별도의 1장짜리 매뉴얼이 끼워져 있었음. 사실 나는 몸에 대해 잘 모르긴 하다만, 룸펜.. 더보기
INTP가 만든 노트 개봉기_이제 개봉 (2) 앞에서(http://intpland.tistory.com/547) 이어지는 INTP제작 노트 개봉기다. P왕답게 쓰다가 노트 개봉은 안 하고 딴데로 샜다. 그리고 어느덧 글쓰기가 귀찮아지고 있다. 뭐 언젠가 나중에 쓰면... 3. 여하튼 박스를 열고 노트를 개봉했다. 음? 설명서가 나온다. 노트가 특수한 목적(자신의 몸을 관찰하고 기록하기)의 것이다 보니 설명서를 넣은 듯. 일단 설명서 디자인도 앞에서 본 홈페이지의 데자뷰같다. 흰바탕에 글자. 뭔가 가구 카탈로그처럼 심플하게 사진을 강조했다. 그러고보니 약간 일본 가구점 카탈로그 같은 느낌도 좀 드네. 구성물의 사진인 듯하다. 드디어 설명이 나왔다. 이 칸은 뭘 쓰는 것입니다. 이런 설명들이 있음. 아니 근데 가만히 읽다 보면, 이 노트의 목적과 기능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