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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요

플래너유랑기(3) A5 바인더 돈지랄 기록_1 https://intpland.tistory.com/619위 글과 연관된 글이다. 앞에서 썼지만 나는 순서대로 뭘 잘 못 쓰기 때문에, A5 바인더에 정착했다.어.. 사실 바인더가 지겨워서 이 노트 저 노트 헤매고 다니다가 또 다시 바인더로 컴백하려는 중이다.뭐 그래도 안다. 바인더가 나한테 최적임을. 나한테 딱 맞는 바인더 찾을 때도 정말 많이 헤맸다. 그래서 A5 바인더를 뒤질 때 돈지랄했던 히스토리를 공유하고자 한다.참고로 얼마나 돈과 시간 지랄을 했냐 하면, 이것 때문에 일본 후쿠오카의 꽤 큰 문구점 두군데를 샅샅이 뒤졌다.샅샅이 뒤진 것만 쳐서 두 군데고, 그냥 대충 눈으로만 본 곳들까지 생각하면... 눈물나니까 생각하지 않겠다.그러니 나의 돈지랄을 바탕으로, 나와 취향이 비슷한 사람은 이 기록.. 더보기
플래너 유랑기(2)_바인더 사용 https://intpland.tistory.com/618 여기서 이어지는 글. 그리고 작년에 쓴 것인데 카테고리를 이상하게 지정하는 바람에 림보에 있는 것을 발견해서 위치만 수정하는 글. A5 바인더는 지금도 쓰지만, 결국 새 노트 갖고 싶은 욕심에 또 이것저것 질러버린 게 함정이랄까.---------------------------------------------------------------------- 여하튼 그래서 나는 A5 사이즈의 바인더를 플래너로 쓰기로 했다. ​ 1. 무게다년간 프랭클린/오롬/이노웍스 등 B6사이즈 플래너들을 쭉 써오면서 강하게 느낀 점이 하나 있었다.바로, 무조건 가벼울수록 좋다 는 것이다. ​그렇다고 뒤가 비치기 직전의 토미에리버슨지 토모에리버인지 이런 사전용 경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