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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물들/기타 일상 잡것들 리뷰

연고_박트로반 : 상처가 잘 썩는 좀비들의 필수품 소소하게 불편한 문제인데, 나는 에브리데이 지랄질이라 상처가 자주 생기는데, 문제는 평범하게 가벼운 상처를 입어도, 자주 곪아버린다는 것이다. 내가 혹시 상처를 더럽게 관리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그런건 아니고, 좆문가의 말에 따르면 백혈구 수치가 낮아서 그런거 같다고 하네(병은 아니고 원래 낮았음). 백혈구 하니까 ㅎㄷㄷ할 수 있겠지만, 그냥 병도 아니고 별다른 건 없다. 단지 저 잘썩는게 귀찮고 불편하고 흉터남아서 싫고 그런건데... 요즘 습윤밴드류가 유행하는 것 같고, 나도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믿고는 습윤밴드를 사용하려고 애를 써 봤는데, 잘 들을 때도 있지만, 나같은 좀비는 더 잘 썩는 환경이 조성돼서 쉽게 풍부한 고름을 생성하더라고 ㄷㄷㄷ 사실 곪는 증상이 오래 갈 때는, 이전에 병원에서 받았던 .. 더보기
[리뷰] 울트라북보다 (주관적으로) 훨씬 뛰어난 노트북조합 [정] 노트북 사러 가려고 이것저것 보던 중, 내가 정한 조건은 1. 작다 2. 가볍다 (1.7킬로 미만) 3. 예쁘다 4. 빠르다 5. 가성비 그럭저럭 6. 안정성 7. A/S (돈도 없는 주제에 조건은 까다롭다. 그래도 성능을 조건에서 뺐으니 이정도면 합리적이지.) [반] 그런데.... 1) 처음엔 헬지 엑스노트의 P330 (외장vga장착, 게임용)을 눈여겨 보았으나 (1.7킬로) 아무래도 생긴게 정이 안 가고, 게임을 잘 안할 것 같아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던 중.... 2) 울트라북류의 가벼움이 자꾸 눈에 들어왔으나, 디자인이 별로고 은색을 싫어하고 큰 화면을 원하지 않고 솔직히 가성비는 별로라 3) 오리지날 맥에어를 사는게 디자인이나 마감이나 가격면에서도 훨 낫다는 생각에 또 고민하다가..(앱등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