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색한 성격 어째서 나는 나이를 먹어도 언제나 어색하고 서툰 것인가. 오히려 어려서 받던 이해와 호감이 차차 벗겨지면서 서툼이 더욱 부각될 뿐이다. 타고난 성향이라는 것은 알지만, 최소한 이 성향을 각 상황에 좀 더 매끄럽게 녹여낼 수는 없는 거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