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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외마디

새야

새가 날개짓 할 때의 그 자유로움에 반하여

새를 새장에 가두어 내 것으로 만들고 자유로움을 빼앗다.

새가 빠져나가기 위해 발악하는 동인은 넋을 잃고 바라보지만

네가 포기하여 잠잠해지면 내쳐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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