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주관적 탐색기] (6) 후쿠오카 더컴퍼니 하카타점
일본 큐슈에 있는 후쿠오카까지 가서 공유오피스를 이용한 후기다. 0. 왜 이런 짓을 하냐 하면, 나는 여행을 가서 그냥 일상생활을 하는게 좋기 때문이다. 짧게나마 거기서 살아보는 것. 그리고 후쿠오카는 공기도 물도 분위기도 부드럽고 너무 크지도 않고 적당히 도시라 정말 살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제대로 일을 해 보고 싶었다. 이 전까지 후쿠오카에 가게 되면 주로 사람이 없는 스타벅스를 찾아내 거기서 일을 했다. 이런저런 카페들을 뒤져봤는데 스타벅스만한 데가 없더라고. 물론 번화가에 관광객 많이 올 것 같은 스타벅스는 제외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했었다. 이건 전에 썼던것 같은데 뎅겡카페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전기를 제공해주는 커피숍을 근처에서 찾아 들어가면 된다. 나중에 포스트를 쓰던지 하겠다(과연 언제)...
A LIFEHACK of INTP & ADHD/INTP의 시간관리 도전기
2018. 9. 8.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