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주관적 탐색기] (5) 기타: 리저스, 스파크플러스, 패스트파이브, 스페이스클라우드 등
앞에 길게 썼던 곳들은 이용할만하기 때문에 길게 쓴 거고, 여기 쓰는 곳들은 내 (까다로운) 취향을 충족하지 않아서 제낀 곳들. 누군가에게는 매우 좋은 곳이 될 수도 있는데, 나에겐 아니어서. 짧게나마 남겨봄. 플래그원 양재: 여기 고민했던 곳. 양재역 인근에 새로 생겼는데 8월에 갓 오픈했음. 엘지에서 운영함. 자본력을 가진 곳에서 최근에 오픈했다는 의미는, 그동안 사람들이 불만을 가졌던 점들을 반영해서 개선된 버전이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임. 실제 오픈한 것들 보니까 색감도 예쁘고 기존 공유오피스(특히 위워크) 디자인 장점들을 잘 가져왔음. 히키코모리에게 중요한 부스석도 벽으로 잘 막아줘서 아늑하고, 사물함도 유료로 쓸 수 있음. 그리고 지금도 유효한지 모르겠는데, 오픈기념으로 4+2 이벤트를 ..
A LIFEHACK of INTP & ADHD/INTP의 시간관리 도전기
2018. 9. 8.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