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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다른 사람들에게 다 물어봐. 누가 너같이 이러나.'란 그 공격에 대해 난 할 말이 없다.
대답해 봤자 무슨 소용입니까.
다른 사람들, 그것도 나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인간들의 의견따위에 내 생각이나 행동을 평가받는 것이 나에겐 무의미하지만,
누군가에겐 그것만이 중요한 기준일텐데
애초에 말이 통하지 않잖아.
결론적으로 그냥 내가 병신이고 내가 존나 나쁘고 이 땅에 태어나서 여기 있는 것 자체가 잘못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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