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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다이어리가 아니라,
온갖 일처리방법, 정보, 진척사항 등을 모두 적어놓은 다이어리다.
이게 없으니까 지금 진짜 멍한게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다.
아.... 정말
미치겠네.
뇌 반쪽을 누가 떼간 기분이다. 뇌가 온전히 기억의 저장소가 맞다면.
이로서 얻은 교훈이랄까.
1. 그냥 이제 과거를 청산하자는 신호로 받아들여야겠다. 지금까지처럼 살면 안 되겠다는.
2. 온라인: 모든 것은 온라인으로. 시간이 걸리고 대가리에 안 들어오고, 정리가 안 되더라도, 온라인으로 기록을 남기자. 스마트폰이 아니라, 온라인의 저장공간으로.
3. 자동백업: 온라인으로 남긴 기록은 자동백업이 될 수 있도록 하자.
4. 만약에 종이로 낙서를 한다면 역시 온라인으로 기록한다. 잠들기 전까지.
시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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