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쓴 90년대 NL계 학생운동 엠팍 글 링크에 대해.
http://entpworld.tistory.com/185 위 링크에 내가 써내려간 글은 그냥 원글과는 전혀 상관없는 개인적 경험에 대한 반추이자 일기글이었다. 뭐 이건 마치 운동권의 행동은 세상을 구하기 위한 것이어서 나름 가치가 있었으며 내가 합류하지 않아 후회하는 것처럼 쓰여졌네 -_-; 아래는 원글(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818914)에 대한 평. 이 글은 90년대(일종의 과도기적 시점) 학생운동(그리고 NL계열)에 참가했던 어떤 사람이 진솔하게 자신의 경험을 개인의 입장에서 늘어놓은 글이다. 나같은 비운동권 보통 사람들에게는 막연한 '주사파'라는 것에 대한 경험적 기록, 개인적으로는 남을 위해 산다는 생각으로..
문화물들/보기(책,만화)
2012. 6. 16.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