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영화 블랙스완이 별로였던 단순한 이유
제목 : black swan (2010) 감독 : 대런 아로노프스키 출연 : 나탈리 포트만, 뱅상 까셀, 위노나 라이더 등등등 기타 : 이 포스터 한 장에 영화가 다 담겨있다. 1. 본 지 한참 됐지만, 갑자기 이야기하다 등장해서... 생각난 김에 그냥 써 봄. 이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에, 추천을 받고 보러 갔었다. (게다가 동경하는 발레 소재에 자아찾기라고 하여 얼마나 기대를 했는지) 여기저기서 몰입성 킹왕짱 / 연출력갑 / 심리변화캡처쨩 이러면서 칭찬/감동이 쏟아져나오더라. 그래서 더욱 두근두근 독희독희 하면서 극장 의자의 불편함을 무릅쓰고 영화를 보는데... 헐... 솔직히 별 감흥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어제, 뒤늦게 이 영화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
문화물들/보고듣기(영화,애니,공연)
2012. 5. 6. 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