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
1. 제대로 예술품을 창조하려고 해 본 사람이 아니면, 예술에 대해 논하는 건 입을 쳐막아야 한다. 예 :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흑역사 시절 예술론 : http://intpland.tistory.com/25) 아, 아니, 입을 쳐막을 건 아니고, 이런 사람들의 (조또 모르는 주제에 머리로 지껄이는) 예술론과 실제 (진지한) 예술가들에 동일한 '권위'를 부여하는 것은 막아야 한다는 것. 잘 모르는 사람들이 착각하잖아요. 창작이 저런건 줄 알잖아요. 본질과 주변요소를 자꾸 구분 안 되게 물타기하잖아요. 평론가나 학자들 중에 참 이런 병신들이 많음. 영화 쪽에 조또 아닌 개 헛소리 갖다 붙이는 인간들이 졸라 많았는데 요즘 사라져서 참 다행. ............그런데 세상이 하도 정신가치따위 ..
잡생각들
2013. 7. 20.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