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품자
셸리케이건 교수의 죽음에 대한 강의.어떻게 사는게 옳은가에 대한 그의 결론이야 케바케기때문에 제끼고, 사람이 살면서 죽음 자체를 인식해야한다는 점의 중요성을 일깨운 것에는 동의.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089&contents_id=30803 죽음을 생물학적 데스로 보았기에 댓글에 사후세계 논쟁이 많이 보이네예?유신론자 중에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 죽음 앞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더 돈 많이 벌고 부귀영화 권력을 누리다 갈껄'이라고 생각할 것이기에,오히려 사후세계에서 심판을 내리는 존재가 있다고 믿어야 사람들이 바르게 살 거라고. 이거야말로 종내 엘리트주의의 정점인 발언인 것이죠.보통의 사람들은 스스로의 진실 따위 관심도없고 ..
잡생각들
2013. 7. 28.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