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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가좋아합니다 (1)
시린 눈깔

'네 옷 얇아서 추워보여. 뭔가 다른 걸 입어' 물론 나는 춥지 않으며 충분히 두껍게 잘 입고 있었다. 단지 겨울에는 잘 입지 않는 얇은 소재의 옷을 덧대 레이어드를 시도했을 뿐이었다. 어째서 내가 춥지 않은데 '남들이 보기에 추워보인다'는 이유로 다른 옷을 입으라고 권유하는 걸까. 옷의 '계절감'이라는 것이 참 재미있구나. 눈이 시린걸까. 눈에 털안대라도 대줄까. 길을 가다 딱 붙는 옷이 터질듯한 과체중여자를 보며 지인이 말했다. '저렇게 옷 입는 애들 제일 싫어. 아우 토할거 같아. 게으른 주제에 살 좀 빼지' 내가 말했다. '네 눈이나 쳐 감아.' 자기가 '보기에' 기분이 나쁘다고 예의에 어긋난다고 폄하하는 존나 예민한 뉸깔의 소유자들은 그냥 말도 섞기 싫은 상병신들이다. 웃긴건 이런 상병신의 기분..

카테고리 없음 2013. 2. 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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