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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컨디션이 급하향곡선
몸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죄송해요 버텨주세요.
사실 뭐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조금 철들고나서부터 몸이 아프면 바쁜 시기에 컨디션 관리를 제대로 못 한 스스로의 책임이란 생각에, 일단 한숨부터 나옴.
아니 그러고보니 내 컨디션, 몸을 '관리'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다니 그것도 레알 소비문화스러워서 무서운데 ㄷㄷㄷ
그렇다고 딱히 몸을 관리하고 그러는 건 또 아니지만;;;;
남한텐 안 그러는데
스스로에게 각박하게 이러는 이유는
알고 보면 그냥 내가 오만해서인 듯.
아무튼 조금만 버텨라!!!!
아무튼 나도 좀 생활 전반을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가트요. 이것 저것.
아.... JST 기준 내일부터 할래
p.s. 이번주에는 유난히
에니어7, ENTP --> 에니어5, INTP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