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생각외마디

좋아하는것을 외면하는 삶

분명 미친듯이 파고들 것을 알기때문에

일상을 평범하게 살아가기 위해 

일부러 너무나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외면해야 하는 삶. 


그것이 신자유주의적 삶. 






아니 이딴 핑계따위 지겹다. 

Live your life. 



그렇지만, 어딜가도 나는 왜 이 모양일까.

이러다 내일 우연히 확 뒈지면 내가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


....사실뭐 정신승리하느라고 후회 안 할 것 같긴 한데.

'잡생각외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질수없는 이유  (0) 2013.12.05
inner poise  (0) 2013.11.26
그리운소리  (4) 2013.11.10
토쏠려  (0) 2013.11.07
도피가금지된삶  (0) 201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