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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외마디

하루 글 하나 싸제끼기 어렵네

그래서 예전에 쓴 비공개 글 그냥 시점만 현재로 바꾸고 공개로 돌림.
티스토리는, 피씨에서 쓴 글은 폰의 앱에선 수정불가. 그래서 수정하고픈 게 뻔히 보이지만 귀찮으니 걍 막 올림.
어제 갈긴 글도 문장 갈아버리고 싶지만 참는 중.

미완에 병신 같아도 일단 망가진 모습을 내놓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다.
그렇게 해서 나의 완벽주의(틀림을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오는), 그로 인해 함부로 실행에 옮기길 두려워하는 마음을 제대로 직시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