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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세모금에 이미 취기 만땅. 숨에서 술냄새.
그런데 술, 특히 맥주의 맛을 좋아하는 것이 아이러니.
그리고 전혀 술 취한 것처럼 안 보인다는 것도 아이러니.
아무튼 간만에 행복하군. ㅠㅠ 맥주 한 캔에 이렇게 행복하다니 역시 난 너무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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