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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외마디

아픈데

아픈걸 인정하지 않고 있다. 

무릎이 시리고 몸이 떨리고 목부터 머리가 아파도 '뭐야 이거 잠을 많이 잤더니 생활 리듬이 무너졌네' 따위로 반응하면서

무리해서 놀고 있다.

그렇다고 딱히 뭘 하는 것도 아니면서 괜히 깨어있기.

아플 때조차 심히 비효율적이군. 컴좀 끄고 누워서 책이나 읽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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