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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물들/보고듣기(영화,애니,공연)

[애니] 블러드 플러스와 블러드C..사야.. 개드립

전지현이 출연했던 헐리우드 영화, '블러드'의 원작은 애니메이션이었는데,

이 블러드의 시리즈는 세 가지가 있다.

 

1. 블러드 

2. 블러드 플러스

3. 블러드 씨

 

모두 뱀파이어라는 설정은 비슷하고 주인공 이름도 같지만, 작화가 다르고 얼추 내용이나 분위기도 조금 다르다.

각각의 후속편이라고 하는데 글쎄.

 

 

 

 

그 중 내가 가장 사랑하는 블러드 플러스 (아 진짜 캐릭터부터 배경 스토리 작화 완전 퍼펙 ㅠㅠ )

 

 

 

 

 

 

 

아아아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야쨔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웅이 되려면 이 정도의 고뇌와 비틀어짐과 잔인함과 외로움과 숙명을 갖고 있어야 한다.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다가 서서히 알게 되는, 베트남전에서의 양민학살의 과거.

 

 

 

 

 

 

 

 

존재에 대한 고뇌와 영원한 고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야쨔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볼때마다 질질 짜는 블러드플러스 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래서 후속편이라는 블러드 씨를,

솔직히 내키진 않는데 보기 시작했더니만....

 

 

 

 

 

 

 

 

 

 

 

 

 

......네년은 뭐냐

 

 

 

 

 

 

 

작화가 클램프잖아 아우씨퐐

내용이야 뭐 나중에 반전으로 얼추 심각해지고 사야의 정체도 드러나겠지만,

시밸 저 윤기와 탄력이 탱탱한 클램프 작화가 이미 나의 사야빠심을 해쳐버렸다.

저 귀여운척하는 얼굴과 몸매와 풍성한 머리로 심각한 척 해봤자 시밸 몰입이 안 될게 뻔하자나

 

 

 

클램프가 싫다는게 아니라 나의 사야쨔응에 대한 판타지가 잇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