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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긴장 = 육체적 고통의 덜함.
정신줄을 놓는 순간 몸이 늘어진다.
그럴 여유가 없어.... 조금만 더, 가자.
p.s. now I strongly believe in contextual effect. 원래도 그런 경향이 있긴 했지만, 여러모로 이를 확인시켜주는 요소들이 늘어난다.
강한 개인성이란 건 그저 허상인가. 이런 생각 자체가 보수주의의 씨앗이 될텐데.
p.s.2. 아 물론 한국상황에서의 보수를 말하는 게 아님. 한국'맥락'의 보수라는건 관점 문제가 아니라 심리문제에 가까우니까 패스. ㅈㄷㄱㄱ랄까. 이나라에서 '맥락'/'한국적상황'을 들먹이며 보수를 들먹이는 건 ㅈㄷㄱㄱ를 방어하기 위한 수단 정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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