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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명 : 엘르가든
장르 : 펑크락(punk rock)
국적 : 일본
멤버 : 호소미타케시(보컬,리드기타,실질적 브레인) 외.
(미안 근데 늬넨 솔직히 호소미타케시의 영향력이 너무 크다)
엘르가든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브릿팝.. 이 아니라 록인가. 아무튼 영국밴드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의외로 일본밴드였던 것이지.
아무튼 원래 유럽무대에서 활동할 계획으로 밴드를 결성했으나, 의외로 자국인 일본에서 훨씬 더 인기를 많이 끌었다고 한다.
한국에도 락페스티벌이나 기타 소규모 공연을 겸해 몇 번 내한하기도 했었지.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밴드.
지금 엘르가든은 해체상태이고, 리더였던 호소미타케시는 'the hiatus'라는 밴드로 활동중이다.
the hiatus도 매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얼마 전 내한공연을 하기도 했다. 성황리에 진행했던 걸로 알고 있음.
아무튼 락베이스형 인간들이라면, 일단 적당한 무게와 속도의 신나는 기타리프가 있어 힘차고 부담 없이 듣기에 좋은 곡들임.
(나의 경우;;; 기본적으로 기타리프만 쵸큼 신나면 대체로 '우왕ㅋ굳ㅋ'임.
그러타.. 난 그냥 단순한 쓰리코드뽕빨에도 자극받는 단순한 닝간이기때문임미다)
게다가, 지리적으로 가깝고 정서가 비슷한 닐본이라 그런가, 멜로디도 상당히 착착 감기는 게 많다.
그 중 오늘따라 자꾸 머리에 맴맴 도는
Addicted를 붙여넣기.
아아... 넷중독 문자중독 잉여중독. 오늘까지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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