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스윙바에 가서 춤을 출 때 체크할 정보.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움직이자. 주요 스윙바들의 최신 스케줄 체크 신림 부기우기https://ko-kr.facebook.com/pg/boogiewoogieswing/ 소식. 목 스윙패밀리정모, 금 소셜, 토 스윙패밀리강습정모 방배 빅애플바 https://calendar.google.com/calendar/embed?src=wookiminam@gmail.com&ctz=Asia/Seoul&gsessionid=OK: 월20시- 소셜, 금19:30-핫앤쿨강습소셜, 토20시-발보아소셜, 일20:30-소셜?(19:30-핫앤쿨) https://docs.google.com/document/d/1pPZWQiYWE5FdSKQGU8oRLuvhNdCvkxg6VspBCGqt4CM/p..
아래는 방년 90세의 할머니가 춤을 추는 동영상이다.이것을 보니 매우 기부니 조터라. 참고로, 할머니가 추는 춤은 스윙댄스라는 미쿡 춤인데, 더 엄밀하게 말하자면, 스윙댄스 중에서도 린디합(Lindy Hop)이라는 춤이다.한국에서 스윙댄스를 배운다고 하면 대부분이 이 린디합을 지칭하는 듯하다. (린디합 전 단계로 지터벅이라는 춤을 먼저 배우는 것이 수순이긴 한 것 같지만) 살사, 스윙댄스, 탱고 이렇게 남녀가 둘이 추는 파트너댄스들은 정해진 안무를 추는 것이 아니고, 리드(보통은 남자사람이 이 역할을 맡음)하는 한 사람이 어떤 동작을 시작하면 팔로우(보통 여자사람이 이 역할을 맡음)가 그 동작을 받아서 즉석으로! 추는 것들이다.물론 이러케 약속된 동작들은 땅에서 솟는게 아니라 배워야하긴 하는데, 사실 서..
1. 어릴 때부터 나는 움직임이 어설펐다. 내가 멀리서 엄마를 보고 "엄마!!"하며 어설프게 달려가면, 엄마는 나를 보며 생각했다고 한다. "쟤 뛰는게 너무 어색해. 어쩌면 약간 발달장애일지도 몰라" .... 일단 발달장애는 아니었지만, 걷고 숨쉬는 등 무의식적인 레벨을 떠나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것은 내가 봐도, 남들이 봐도 항상 어색했던 것 같다. 나이가 좀 들어 클럽 같이 춤 추는 곳에 끌려가면 구석에 앉아서 혼자 술을 마셨다. 언제 집에 가나 기다리면서. 그러다 술 취하고 음악을 들으면 흥이 나기도 한다. 그러면 그냥 미친놈처럼 형식 따위 다 무시하고 몸을 아무렇게나 음악에 맞춰보는데, 묘한 해방감이 있더라고. 그런데 옆에서 사람들이 존나 낄낄거리면서 비웃는다. 왜냐하면 존낸 어색해서 병신처럼..
COUNTERCULTURE TAROT DECKby William Haigwood (Journalist, Photographer and Author)출처: http://www.counterculturecreations.com 혹시라도 1960년대 미국의 저항문화, 혹은 히피한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 타로덱을 개강추한다.점술매체라는 성격과 무관하게 자료로서도 매우 훌륭하다. 만약에 실제로 타로카드 점을 치고 싶다면, 앱으로도 구입 가능하고, 아마존에서 종이로 구입할 수도 있다.(앱등이 링크: https://itunes.apple.com/us/app/counterculture-tarot/id791153811?mt=8) 3 cups는 어울려서 노는 카든데 이미 심상치않게 놀고 있...음란마귀가.jpg(출처..
지난 번에 http://intpland.tistory.com/523 이 글에서 선라이즈캘린더가 사라진다고 법석을 떤 일이 있었다.사실 9월이 된 후로도 모르는 척 그냥 썬라이즈 캘린더를 써 왔는데, 결국 얼마 전부터 서버 오류가 나더라고. 그렇다. 완전히 뒈진 것이다. 아아 그는 좋은 앱이었습니다. 후, 여하튼 그동안 tiny calendar, 어썸캘린더, 이름이 벌써 생각 안 나는 다른 캘린더들 등 나름 선별하여 받아서 써 봤는데 (아 나는 앱등이다)기능이 많으면 존나 귀찮고 기능이 적으면 꼭 필요한게 없어서 (예: 타이니캘린더의 무료버전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일정 장기간 반복기능) 여튼 다 조금씩 맘에 안 드는 것이다. 그러다가 결국 모든 것을 정리하고 정착한 것은, 구글 캘린더 앱ㅋ 어라? 잠깐, 옛..
제목만 봐도 감이 온다. 청소를 존낸 사랑하는 일본 책이다ㅋ. 청소를 해야 님 주변 자장이 트이고 존내 인생이 확 트인다고 함. 방만 보면 그 사람의 (정신)상태를 알 수 있단다. 후... 이건 마치 우리 부모님이 쓴 것 같은 멘트다. 그럼에도 솔직히 깨끗하면 기분이 좋은 건 인정한다. 물론 일을 하거나 뭔가 하는 중엔 꼭 너저분해지고 그게 나한텐 효율적이지만, 그냥 평소에는 어쨌든 깨끗하면 기부니 죠으니께ㅋ 책을 열심히 읽어보고 완벽하게 정리했다. 나중에 집 더러울 때 참고하려고.여튼 내용은 크게 두 가지다. 1. 청소하는 법 개요와 2. 집 부분별 청소법 ----------------------1. 청소하는 법은, 1) 환기 : 마이너스 에너지?!를 날린다고 함. 무엇보다 환기하면 정신이 확 맑아지..
내가 아날로그 다이어리를 소유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 아날로그 다이어리는 뭔가 그냥 두서없이 손으로 끄적거릴 때 필요한 것이고,실제로 일정을 기록하고, 그 일정이 다가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은, 스마트폰의 SUNRISE CALENDAR였다. 물론 정열과 시간이 넘쳐나는 나새끼답게 앱을 참 많이도 써 봤다. 먼저 할 일 체크리스트 기록하는 것으로, 분더리스트, 뭔 밀크,, 어썸노트, thing 어쩌고 등등 지금은 이름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지만 여튼 유사 앱들을 많이 받아 써 봤다. 그러나 내 성격상 리스트만 쭉쭉 적는 건 갑갑했고, 트렐로, 아사나 등 프로젝트 관리용 앱을 써 봤는데, 나 혼자 히키코모리 모드로 쓰기에는 프로젝트 관리용 앱은 좀 귀찮았다. 위키나 에버노트를 이용하려 한 적도 있었지만 역시 ..
소돔의 120일 (사드 후작 지음) 소설은 새디즘을 고어수준으로 극한 묘사한 작품이다.이전에 이 나라에서 친히 금서로 지정하여, 내가 ㅈㄹ하면서 블로그에 갈긴 적이 있었다.http://intpland.tistory.com/257 보다시피 링크는 소설에 대한 리뷰가 아니고, 그냥 금서지정에 대한 분노다ㅋ. 소설은 읽기 지루할 삘임. 이 영화는 인터넷에 막 그냥 돌아다니길래, 스트리밍으로 봤다. 1975년 작이라서 실감나거나 잔인하진 않다. 파졸리니라는 이탈리아 감독이 만들었더라고. 그런데 이탈리아어로 된 주제에 자막이 없었다 -ㅁ-어차피 대화가 그리 중요할 것 같진 않아서 소리 꺼 놓고 화면만 대충 찍어가면서 감상했다....만 대화가 중요했을 삘임. 사드의 원작 소설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파졸..
이건 IMDB에서 우연히 발견한 리스트인데, MBTI의 직관+감정형(NF)이 좋아할 법한 영화라고 누가 추천해둠. 그런데 NF는 아니지만 의외로 내가 좋아하는 영화들이 쭉 담겨있어서 엄청 깜짝 놀람 ㄷㄷㄷ사람 영화 취향이 비슷하면 동일한 작품을 추천할 확률이 물론 높다. 근데 여기 추천된 몇몇 작품들은 엄청 알려진 것들은 아니라서, 동시에 추천될 확률이 적거든. 더 잘 만들어진 영화들을 제치고 함부로 추천할 수준이 아닐 수 있고. 그런데 그런 애매한 작품들이 동시에 쭉 추천돼 있어서 조금 놀랐음. 애매하지만 내가 개좋아하는 것들이라. http://www.imdb.com/list/ls076037367/ 팀버튼 영화웨스앤더슨 영화찰리카우프만 각본 영화 (존말코비치되기, 어댑테이션)Before Sunrise/..
(약간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쓰고 있으므로 나중에 수정할 수도 있는 글이 될 듯 ㅋ) http://intpland.tistory.com/508http://intpland.tistory.com/509 여기서 이어지는 글이다. 이전 글은 너무 길어서 내 맘대로 잘랐다.이전 글에서 설명한 건 아래 3단계 중 빨간칠한 부분까지였다. --------------------------------------------------------------------------------------그러니까 그냥 habitica.com 혹은 habitica 앱 찾아서 받은 후에, -> 1. 자기 캐릭터 외모 설정 하고 -> 2. Tasks, 곧 1) 습관들일 행동(habits), 2) 내가 매일 해야하는 일(dailies),..